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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류시화 신작 에세이-
"불행의 양은 누구에게나 비슷하다.
다만, 그것을 어디에 담는가에 따라
불행의 크기가 달라진다.
유리잔이 되지말고 호수가 되라."
소금의 문제는 소금과 같다는 것이다.
소금의 양은 같지만, 우리가 얼마만한 마음의 넓이로
그것을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짠맛의 정도가 다르다.
-리뷰-
우리 저마다의 불행을
유리잔이 아니라
바다에 던져봐요.
그럼 드넓은 바다속
불행을
찾을 수 없겠지요~~^^